(워싱턴에서 AP 연합뉴스) 미국은 중국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74년 주한 미군의 철수를 모색하겠다고 중국에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은 또 타이완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기 5년 전에 타이완에 배치돼 있던 핵무기를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헨리 키신저 당시 미국 국무장관이 제럴드 포드 대통령에게 보낸 17쪽 짜리 메모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정보자유법에 따라 기밀이 해제된 문서를 발행하는 미국 국가안보기록보관소는 이 메모에 1급 비밀 이라는 검인이 찍혀 있었고 날짜는 표시돼 있지 않지만 포드 대통령이 지난 74년 8월 취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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