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현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정성홍 전 국가정보원 과장이 진씨로부터 받은 로비자금의 사용처를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씨가 진씨로부터 넘겨받아 사용한 MCI코리아 법인 신용카드와 10만원권 자기앞수표로 받은 5천만원의 사용처를 밝히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정씨와 정씨의 가족 등 관련 인사들의 계좌추적 작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정씨가 MCI코리아 법인 신용카드를 지난해 4월부터 7개월 동안 금감원등 관계자들에게 로비 명목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카드의 사용 내역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진씨의 로비 자금 가운데 일부가 국정원 직원의 계좌에서 발견됨에 따라 해당 직원을 소환해 자금 유입 경위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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