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풍악호의 회항 사태로 앞으로의 남북 경협이 적지않게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계는 풍악호 회항이 단순히 금강산의 관광객의 관광 차질 뿐 아니라 우리 기업들의 대북 사업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측의 주장대로 북한측과 사전에 합의했으나 북한내 절차상 문제로 입항 허가를 받지 못했더라도 북한의 일처리 관행이 앞으로의 남북 경협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현대가 101항차에 맞춰 북한과 사전 조율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풍악호를 무리하게 출항시켰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와 아울러 북한측이 그 동안의 송금 문제나 풍악호 취항과 관련해 새로운 요구 사항을 들고 나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풍악호 취항 뿐 아니라 앞으로 고성항에 설치할 계획인 해상 호텔등의 문제,그리고 나아가 금강산 관광 종합 개발 등에서도 사사건건 북한측과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있는 등 이번 사태의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