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유 현 위원에 대해 한 시민단체가 자진사퇴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공권력 피해자 연맹은 오늘 국가 인권위원회를 방문해 한나라당 추천으로 인권위원에 선임된 유현 씨는 판사로 재직하던 시절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잘못된 판결을 내렸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끼친 만큼 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 위원은 해당 사건의 판결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공권력 피해자 연맹의 주장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권력 피해자 연맹은 오는 7일 유현 씨를 인권위원에 추천한 한나라당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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