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괴한 두 명이 가정에 들어가 자매 사이인 부녀자와 아기까지 납치한 후 언니를 시켜 은행의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빼내려다 은행 고객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달아났습니다.
오늘 아침 9시 쯤 서울 방화 3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30대 초반의 괴한 두 명이 침입해 먼저 귀금속 110만 원어치를 빼앗은 후 6달된 남자 아기와 어머니 그리고 아기의 이모 등 3명을 승합차로 납치했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아기의 어머니를 시켜 은행의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찾도록 했으나 이 과정에서 이 사실을 눈치챈 은행 고객이 신고해 경찰관이 출동하자 달아났습니다.
범인들은 한 시간쯤 뒤에 서울 성수대교 북단 동부 간선도로상에 승합차와 함께 아기와 이모를 두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쓰인 승합차에서 범인들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 파악에 나섰으며 이들이 남편이 출근하고 부녀자들만 있는 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강도짓을 해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동일 수법의 전과자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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