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과 교수, 의사 등 부유층의 주택만을 상대로 살인, 강도를 일삼아 온 2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서울 화곡동 22살 김모 씨에 대해 살인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1시쯤 서울 반포 4동의 54살 이모 씨의 집에 들어가 혼자 있던 이씨의 부인 51살 오모 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2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한달 동안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43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달 27일에는 서울 옥수동의 전 국회의원 강 모 씨 집에 들어가 강 씨 부인을 마구 때린 뒤 달아나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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