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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수능점수 66.5점 폭락
    • 입력2001.12.03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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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올 수능시험 점수가 드디어 발표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평균 66.5점이나 떨어져 수능점수 폭락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에스더 기자!
    ⊙기자: 네.
    ⊙앵커: 뚜껑을 열어봐도 실제로도 점수가 참 많이 떨어졌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11만 8000여 명의 수험생에게 올해 수능시험 결과를 통보했는데요.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66.5점이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문계가 평균 67.1점, 자연계가 57.2점이 떨어져서 인문계의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영역별로 보면 언어영역이 20점 이상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요.
    수리도 10점 이상, 다른 과목도 5점 안팎이 하락했습니다.
    9개 등급 가운데 1등급인 상위 4%의 하한선이 변환 표준점수로 볼 때 인문계는 344.43점, 자연계는 359.17점 정도인데요.
    이걸 원점수로 환산해 보면 대략 인문계는 총점 326점 이상이 , 자연계는 총점 350점 이상이 1등급이라고 입시전문기관들은 분석했습니다.
    ⊙앵커: 물론 예상은 했겠지만 점수로 받아보니 수험생들의 충격이 컸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리 점수를 맞춰보기는 했지만 막상 점수를 받아 보니 예상보다 많이 떨어졌다며 당혹스러워하는 수험생들이 많았습니다.
    수험생들은 이 점수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겠느냐며 허탈해 했고 교사들도 당장 다음 주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위해서 입시상담을 해야 하는데 막막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 수능의 비중을 최소화하고 자격기준으로만 사용하자는 취지에 따라서 총점과 총점기준의 누가성적분포표를 발표하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많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말입니다.
    점수가 너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대학마다 전형방식도 다양해서 지난해 합격선으로는 올해 합격선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총점 기준으로 내가 전체에서 몇 등 정도를 했는지 알아야 대학과 학과를 정할 수 있겠다, 이런 게 교사들의 말입니다.
    결국 교사들 역시 사설 입시기관에서 나오는 자료를 참고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사설 그런 입시기관에서 예상하는 대학입시 합격선이 한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지금은 대략만 나왔는데요.
    이런 추세라면 예상합격선이 서울대는 지난해보다 2, 30점, 연고대 등 상위권대는 4, 50점,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에는 80점 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서울대의 경우 상위권 학과는 370점 안팎, 중위권은 360점 안팎, 하위권 학과는 350점 안팎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고대와 서울시내 상위권 대학들은 상위권 학과가 350점 안팎, 중위권이 330점 안팎, 하위권 학과도 325점 내외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내 4년제 대학에 가려면 300점 이상, 수도권에 있는 대학도 240점 정도면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올 수능점수 66.5점 폭락
    • 입력 2001.12.03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올 수능시험 점수가 드디어 발표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평균 66.5점이나 떨어져 수능점수 폭락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에스더 기자!
⊙기자: 네.
⊙앵커: 뚜껑을 열어봐도 실제로도 점수가 참 많이 떨어졌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11만 8000여 명의 수험생에게 올해 수능시험 결과를 통보했는데요.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66.5점이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문계가 평균 67.1점, 자연계가 57.2점이 떨어져서 인문계의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영역별로 보면 언어영역이 20점 이상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요.
수리도 10점 이상, 다른 과목도 5점 안팎이 하락했습니다.
9개 등급 가운데 1등급인 상위 4%의 하한선이 변환 표준점수로 볼 때 인문계는 344.43점, 자연계는 359.17점 정도인데요.
이걸 원점수로 환산해 보면 대략 인문계는 총점 326점 이상이 , 자연계는 총점 350점 이상이 1등급이라고 입시전문기관들은 분석했습니다.
⊙앵커: 물론 예상은 했겠지만 점수로 받아보니 수험생들의 충격이 컸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리 점수를 맞춰보기는 했지만 막상 점수를 받아 보니 예상보다 많이 떨어졌다며 당혹스러워하는 수험생들이 많았습니다.
수험생들은 이 점수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겠느냐며 허탈해 했고 교사들도 당장 다음 주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위해서 입시상담을 해야 하는데 막막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 수능의 비중을 최소화하고 자격기준으로만 사용하자는 취지에 따라서 총점과 총점기준의 누가성적분포표를 발표하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많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말입니다.
점수가 너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대학마다 전형방식도 다양해서 지난해 합격선으로는 올해 합격선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총점 기준으로 내가 전체에서 몇 등 정도를 했는지 알아야 대학과 학과를 정할 수 있겠다, 이런 게 교사들의 말입니다.
결국 교사들 역시 사설 입시기관에서 나오는 자료를 참고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사설 그런 입시기관에서 예상하는 대학입시 합격선이 한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지금은 대략만 나왔는데요.
이런 추세라면 예상합격선이 서울대는 지난해보다 2, 30점, 연고대 등 상위권대는 4, 50점,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에는 80점 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서울대의 경우 상위권 학과는 370점 안팎, 중위권은 360점 안팎, 하위권 학과는 350점 안팎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고대와 서울시내 상위권 대학들은 상위권 학과가 350점 안팎, 중위권이 330점 안팎, 하위권 학과도 325점 내외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내 4년제 대학에 가려면 300점 이상, 수도권에 있는 대학도 240점 정도면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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