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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인적자원부 한완상 장관
    • 입력2001.12.03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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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조금 전에 수능점수 발표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올 수능은 그 어느 해보다도 수험생을 많이 울렸던 그런 시험이었습니다.
    ⊙앵커: 내년은 또 어떻게 될까 벌써부터 고2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일텐데요.
    이달 말쯤에 내년 수능 개선안이 나온다죠.
    ⊙앵커: 앵커가 만난 이 사람 오늘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한완상 장관을 만나서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교육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습니다.
    ⊙앵커: 안녕하세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안녕하세요.
    ⊙앵커: 요즘 고생 많으시죠? 오늘 수능 점수가 발표가 됐는데요.
    언어영역 풀어보셨다고 그러는데 고3 수험생들의 충격이 워낙에 커서 교육수장으로서 어떠신지...
    ⊙한완상(교육부 장관): 올해가 작년보다 조금 어려웠지만 좀 쉽게 하라고 그랬는데 이게 막 엄청나게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고통에 대해서는 저도 참 마음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앵커: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이번에 여러 가지 실수를 보완해서 각 항목이 얼마나 어려웠던가를 응시해서 기술적으로 검토하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시험을 관리할 수 있는 기구가 상설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수들이나 교사들을 한 달 가둬갖고 하기보다는 상설화하고 그에 따른 인원 보충문제 이런 것이 있을 것 같고, 또 하나는 출제위원으로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많이 모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앵커: 최근에 근무시간 내에 교원노조의 활동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이렇게 허용을 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비전교조 교사들의 여론도 비등합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우선 이제 수업과 학사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방과 후에 월 2시간 이내로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와 교육 학습방법을 위한 연수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부 보도한 대로 노조활동을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앵커: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정원이 모자란데요.
    중등교원들로 이게 충당되고 있는데요.
    이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지 않을까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그렇지요, 한 클라스에 50명을 놓고 창의교육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35명으로 줄여야 되지 않습니까? 줄이려고 하니까 2003년도에 상당히 초등교사가 모자랐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조금 감내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앵커: 공교육이 붕괴되는 듯한 위기감을 느끼는데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그런 징후가 있습니다.
    우리 황 선생은 일류대학 나왔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 대학을 나와봤기 때문에 아는데요.
    ⊙앵커: 그래도 출세하셨잖아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지금 현재 공교육이 부실하다 하는 이유는 공교육이 출세를 보장하는 길에 서서 사교육보다도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바로 잡아야 합니다.
    ⊙앵커: 그러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에 미래가 있는지에 대해서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이걸 정권지대계로 본다 고요.
    전정권은 짧습니다.
    전권이나 정책의 논란으로 왜곡 보도하고 그렇게 이해하는 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고 우리 자손들에게 고통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앵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정말 재능 있는 아이들이 그 재능을 잘 발휘를 하고 그 아이들이 마음 따뜻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좋은 교육 부탁드립니다.
    ⊙한완상(교육부 장관): 그렇게 하겠습니다.
  • 교육인적자원부 한완상 장관
    • 입력 2001.12.03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조금 전에 수능점수 발표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올 수능은 그 어느 해보다도 수험생을 많이 울렸던 그런 시험이었습니다.
⊙앵커: 내년은 또 어떻게 될까 벌써부터 고2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일텐데요.
이달 말쯤에 내년 수능 개선안이 나온다죠.
⊙앵커: 앵커가 만난 이 사람 오늘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한완상 장관을 만나서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교육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습니다.
⊙앵커: 안녕하세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안녕하세요.
⊙앵커: 요즘 고생 많으시죠? 오늘 수능 점수가 발표가 됐는데요.
언어영역 풀어보셨다고 그러는데 고3 수험생들의 충격이 워낙에 커서 교육수장으로서 어떠신지...
⊙한완상(교육부 장관): 올해가 작년보다 조금 어려웠지만 좀 쉽게 하라고 그랬는데 이게 막 엄청나게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고통에 대해서는 저도 참 마음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앵커: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이번에 여러 가지 실수를 보완해서 각 항목이 얼마나 어려웠던가를 응시해서 기술적으로 검토하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시험을 관리할 수 있는 기구가 상설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수들이나 교사들을 한 달 가둬갖고 하기보다는 상설화하고 그에 따른 인원 보충문제 이런 것이 있을 것 같고, 또 하나는 출제위원으로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많이 모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앵커: 최근에 근무시간 내에 교원노조의 활동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이렇게 허용을 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비전교조 교사들의 여론도 비등합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우선 이제 수업과 학사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방과 후에 월 2시간 이내로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와 교육 학습방법을 위한 연수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부 보도한 대로 노조활동을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앵커: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정원이 모자란데요.
중등교원들로 이게 충당되고 있는데요.
이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지 않을까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그렇지요, 한 클라스에 50명을 놓고 창의교육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35명으로 줄여야 되지 않습니까? 줄이려고 하니까 2003년도에 상당히 초등교사가 모자랐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조금 감내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앵커: 공교육이 붕괴되는 듯한 위기감을 느끼는데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그런 징후가 있습니다.
우리 황 선생은 일류대학 나왔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 대학을 나와봤기 때문에 아는데요.
⊙앵커: 그래도 출세하셨잖아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지금 현재 공교육이 부실하다 하는 이유는 공교육이 출세를 보장하는 길에 서서 사교육보다도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바로 잡아야 합니다.
⊙앵커: 그러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에 미래가 있는지에 대해서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한완상(교육부 장관):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이걸 정권지대계로 본다 고요.
전정권은 짧습니다.
전권이나 정책의 논란으로 왜곡 보도하고 그렇게 이해하는 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고 우리 자손들에게 고통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앵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정말 재능 있는 아이들이 그 재능을 잘 발휘를 하고 그 아이들이 마음 따뜻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좋은 교육 부탁드립니다.
⊙한완상(교육부 장관):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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