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영국경제인 협회가 마련한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경제의 현황과 미래상을 설명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신용평가 기관인 S&P사가 최근 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고 외환보유고가 천억달러를 넘어서 세계 5대 외환보유국이 되었다면서 이러한 성과에 결코 만족하지 않고 일관되게 개혁,개방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한국의 대학진학률은 71%로 세계 최고수준이며 국민의 절반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식과 기술,정보가 중심이 되는 지식기반경제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인천공항과 부산항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남북철도연결을 추진해 인적,물적 교류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외국인 투자가의 불안요인이던 안보리스크도 현저히 감소했다며 한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새로운 투자기회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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