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오는 9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를 축구대표팀이 오늘 활기찬 분위기 속에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대표팀이 월드컵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공인구 피버노버와 함께 한 대표팀의 첫 훈련.
국내 선수 22명이 참가한 대표팀의 훈련 열기는 제주의 찬바람을 녹일만큼 뜨거웠습니다.
비록 본선 상대가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 한 번 해 보자는 강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특히 우리와 같은 조에 편성된 미국과의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해 월드컵까지 자신감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도훈(축구대표팀 공격수): 미국전을 어떻게든 이기는 분위기로 가야만이 또 월드컵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평가전도 실전과 똑 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도 여느 때와 달리 선수들의 훈련을 독려하며 우리의 무기인 자신감을 강조했습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모두들 힘차게 훈련을 시작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기자: 한편 우리의 1승 상대로 지목되고 있는 미국이 모레 입국할 예정이어서 월드컵 전초전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일은 J리거 박지성, 안효연이 훈련에 합류해 월드컵 리허설인 미국과의 평가전에 대비한 대표팀의 훈련열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서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