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반탈레반 병력이 오늘 탈레반의 마지막 보루인 칸다하르 외곽의 공항에 진입해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반탈레반 진영의 한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반탈레반 병력이 오전 10시쯤 공항내로 진입해 탈레반측과 교전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 저녁까지 공항을 점령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100% 장담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은 칸다하르를 공격 중인 반탈레반 병력에 대한 공중지원과 병행해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로 추정되고 있는 아프간 동부 토라 보라 산악 동굴지대에 맹폭을 가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아프간 이슬람 통신은 어제 밤부터 이어진 토라 보라 동굴지대에 대한 미군의 맹폭으로 58명의 민간인이 희생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미특수부대 요원 20여명이 헬기편으로 잘랄라바드에 도착했으며 이들이 빈 라덴과 알-카에다 조직원 색출작업을 현지인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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