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총무회담을 열어 의석 배분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 구성 문제를 협의합니다.
새해 예산안 처리시한을 이미 넘긴 가운데 여야는 구체적인 예산 규모를 심의할 계수조정 소위 구성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맞서 있습니다.
민주당은 의석비율을 적용해 여야 동수로 구성하고, 소위 위원장도 관행대로 예결위원장이 겸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야당에 한 석 더 배분해야 하며 소위 위원장도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새해 예산안을 정기국회 회기 안에는 반드시 처리한다는 입장인데다 한나라당도 예산안을 다른 안건과 연계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오늘 총무회담에서 절충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소위 구성에 합의가 되면 즉각 위원회 활동을 시작해 사,나흘 동안 집중적으로 심의한 뒤 본회의를 열어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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