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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특단 군사조치 시사
    • 입력2001.12.04 (06:00)
뉴스광장 20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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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프간 전쟁이 이렇게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미국은 이제 동굴 속에 숨어 있는 알 카에다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특단의 군사작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 알 카에다 조직의 해외거점에 대해서도 확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탈레반군을 사실상 궤멸시킨 미국이 정작 지금부터가 진짜 싸움이라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요새화된 산악동굴과 산 아래 깊숙이 은신중인 보이지 않는 적들 때문입니다.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은신처를 샅샅이 뒤지고 있지만 곳곳이 모두 위험지대입니다.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이를 매우 위험하고 더러운 전쟁이라고 지칭하면서 산악게릴라전을 펴는 알 카에다 조직원들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마자르 이 샤리프에서 수공작전으로 포로폭동을 진압했듯이 동굴 속에 가스를 투입해 숨어 있는 적들을 밖으로 끌어내는 일종의 화생방전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이와 관련해 럼스펠드 장관은 직답은 피했지만 앞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 카에다의 해외거점에 대한 확전 가능성도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USA 투데이지는 미국 정부가 알 카에다와 이라크가 연계돼 있음을 입증할 만한 설득력 있는 증거를 찾고 있다고 오늘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알 카에다가 수단에 본거지를 두고 중동 전역에 이슬람 반란을 지원하던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이라크 정보기관과 관계를 맺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는 국제적 연대입니다.
    슈뢰더 독일 총리가 오늘 전선 확대에 공개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혔듯이 확전에 부정적인 동맹국들을 어느 정도 설득할 수 있느냐가 미국의 다음 단계 전쟁구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 미국, 특단 군사조치 시사
    • 입력 2001.12.04 (06:00)
    뉴스광장
⊙앵커: 아프간 전쟁이 이렇게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미국은 이제 동굴 속에 숨어 있는 알 카에다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특단의 군사작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 알 카에다 조직의 해외거점에 대해서도 확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탈레반군을 사실상 궤멸시킨 미국이 정작 지금부터가 진짜 싸움이라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요새화된 산악동굴과 산 아래 깊숙이 은신중인 보이지 않는 적들 때문입니다.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은신처를 샅샅이 뒤지고 있지만 곳곳이 모두 위험지대입니다.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이를 매우 위험하고 더러운 전쟁이라고 지칭하면서 산악게릴라전을 펴는 알 카에다 조직원들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마자르 이 샤리프에서 수공작전으로 포로폭동을 진압했듯이 동굴 속에 가스를 투입해 숨어 있는 적들을 밖으로 끌어내는 일종의 화생방전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이와 관련해 럼스펠드 장관은 직답은 피했지만 앞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 카에다의 해외거점에 대한 확전 가능성도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USA 투데이지는 미국 정부가 알 카에다와 이라크가 연계돼 있음을 입증할 만한 설득력 있는 증거를 찾고 있다고 오늘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알 카에다가 수단에 본거지를 두고 중동 전역에 이슬람 반란을 지원하던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이라크 정보기관과 관계를 맺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는 국제적 연대입니다.
슈뢰더 독일 총리가 오늘 전선 확대에 공개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혔듯이 확전에 부정적인 동맹국들을 어느 정도 설득할 수 있느냐가 미국의 다음 단계 전쟁구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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