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재 소식입니다.
어젯밤 경북지역에서는 시장 지하매장과 돼지축사 등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재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경북 영주시 영주 2동 2층 건물인 중앙시장 내 지하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로 지하매장 안에 있던 오락실과 이발관, 의류매장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추산 8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건물 2층에 있던 59살 이 모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불은 낮은 기압의 날씨로 지하매장의 유독성 연기가 빠지지 않아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외동읍 69살 최 모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어미와 새끼 등 돼지 900여 마리가 불이 타 죽어 5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경북 울진군 후포면 이 모씨의 다방에서 난로 과열 때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종업원 24살 조 모씨가 중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이재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