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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여성 천황제 논란
    • 입력2001.12.04 (06:00)
뉴스광장 20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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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일본에서는 지금 마사코 황태자비의 여아 출산 이후 여성도 천황위를 계승하도록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녀평등의 관점에서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지만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사코 황태자비가 결혼 8년 만에 여아를 출산하자 일본에서는 이 기회에 여성도 천황이 될 수 있도록 황실 전범을 고치자는 고치자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현행 황실 전범은 여성은 천황위를 승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집권 자민당의 노나카 전 간사장이나 칸 나오토 전 민주당 당수 등은 일본이 남녀공동 참여사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여왕을 두고 있다는 예를 들어 여성천황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의 여론 조사에서도 국민들의 대부분이 여성 천황에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어제 고이즈미 총리와 후쿠다 관방장관은 당장 개정할 필요는 없다는 신중론을 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개인적으로는 여성 천황에 찬성이지만 역사와 전통을 고려해 충분히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황실 전범개정을 서둘지 않으려는 이유는 현재 37살인 마사코 황태자비가 아직 남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만일 차남이 태어날 경우에 장녀와 차남 사이에 누구를 천황으로 계승시킬지 것인지와 같은 미묘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 일 여성 천황제 논란
    • 입력 2001.12.04 (06:00)
    뉴스광장
⊙앵커: 일본에서는 지금 마사코 황태자비의 여아 출산 이후 여성도 천황위를 계승하도록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녀평등의 관점에서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지만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사코 황태자비가 결혼 8년 만에 여아를 출산하자 일본에서는 이 기회에 여성도 천황이 될 수 있도록 황실 전범을 고치자는 고치자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현행 황실 전범은 여성은 천황위를 승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집권 자민당의 노나카 전 간사장이나 칸 나오토 전 민주당 당수 등은 일본이 남녀공동 참여사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여왕을 두고 있다는 예를 들어 여성천황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의 여론 조사에서도 국민들의 대부분이 여성 천황에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어제 고이즈미 총리와 후쿠다 관방장관은 당장 개정할 필요는 없다는 신중론을 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개인적으로는 여성 천황에 찬성이지만 역사와 전통을 고려해 충분히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황실 전범개정을 서둘지 않으려는 이유는 현재 37살인 마사코 황태자비가 아직 남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만일 차남이 태어날 경우에 장녀와 차남 사이에 누구를 천황으로 계승시킬지 것인지와 같은 미묘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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