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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탈레반군, 칸다하르 공항 외곽 점령
    • 입력2001.12.04 (09:30)
930뉴스 20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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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프가니스탄 내 탈레반군의 마지막 거점인 칸다하르를 놓고 탈레반과 반탈레반군의 총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탈레반군은 칸다하르 공항에 진입해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성모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가니스탄의 반탈레반군들이 최후의 보루인 칸다하르에 대한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반탈레반군들은 미군의 공습지원으로 칸다하르 외곽 공항의 절반을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탈레반군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오늘 외국인 알 카에다 조직원 1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알 카에다 조직원들의 사무실로 보이는 건물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반탈레반군의 공세가 계속되며 탈레반 법무장관을 포함한 20여 명의 탈레반 정권 고위 인사들이 투항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항복할 경우 수천명의 탈레반군 병력도 함께 항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는 결정적 타격을 입게 되며 탈레반측에는 알 카에다가 모집했던 4, 5000명의 외국인 병사들 정도만 남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은 빈 라덴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토라보라산 인근에 대해 사흘 동안 공습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오폭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이 지역에서는 미군의 공습으로 약 10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김성모입니다.
  • 반탈레반군, 칸다하르 공항 외곽 점령
    • 입력 2001.12.04 (09:30)
    930뉴스
⊙앵커: 아프가니스탄 내 탈레반군의 마지막 거점인 칸다하르를 놓고 탈레반과 반탈레반군의 총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탈레반군은 칸다하르 공항에 진입해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성모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가니스탄의 반탈레반군들이 최후의 보루인 칸다하르에 대한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반탈레반군들은 미군의 공습지원으로 칸다하르 외곽 공항의 절반을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탈레반군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오늘 외국인 알 카에다 조직원 1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알 카에다 조직원들의 사무실로 보이는 건물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반탈레반군의 공세가 계속되며 탈레반 법무장관을 포함한 20여 명의 탈레반 정권 고위 인사들이 투항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항복할 경우 수천명의 탈레반군 병력도 함께 항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탈레반 지도자 오마르는 결정적 타격을 입게 되며 탈레반측에는 알 카에다가 모집했던 4, 5000명의 외국인 병사들 정도만 남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은 빈 라덴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토라보라산 인근에 대해 사흘 동안 공습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오폭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이 지역에서는 미군의 공습으로 약 10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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