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속페달도 제동장치도 없이 몸의 움직임만으로 작동되는 놀라운 스쿠터가 발명됐는데 제3의 발이다, 또는 인터넷을 능가하는 발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홍희정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체중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만 해도 앞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물이 고인 길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가방을 얹어놓아도 안전합니다.
⊙도그필드: 마법 같아요.
바퀴의 조종플러그를 내 머리 뒤에 꽂아놓은 것 같아요.
⊙기자: 이 놀라운 스쿠터 세그웨이는 금세기 최고의 발명가로 꼽히는 미국의 딘 카펜이 비밀리에 개발해 온 발명품입니다.
킥보드처럼 생긴 이 스쿠터는 36kg 정도로 비교적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본체의 자유로스코프가 스스로 무게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
브레이크가 따로 없고 무게 중심을 뒤로 해 주면 저절로 멈춥니다.
한 시간 충전으로 2시간 정도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평지에서는 시속 27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조 디디오: 지금은 부자들만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곧 모두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자: 이 스쿠터는 현재 400만원 정도로 대중화되면 가격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과정에서 인터넷 이후 최고의 발명품으로 극찬을 받았던 이 스쿠터는 내년 말부터 대량 생산됩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