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12월 4일 화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공적자금 비리와 관련해 검찰이 부실기업의 임원 등 6명을 소환해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정부가 내년 추곡수매가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2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자살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이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공격에 나섰습니다.
공사현장에서 대형 불발탄이 발견돼 이를 해체하느라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앵커: 공적자금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부실기업 임직원 등 6명을 처음으로 소환하는 등 비리 연루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검찰청에서 정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합동단속반이 출범한 지 오늘 처음 소환조사를 받은 사람은 2개 부실기업의 임원 등 모두 6명입니다.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모 기업의 핵심 임원 황 모씨 등 재무경리 담당 임원 4명과 고발대리인 자격의 금감원 회계사 2명입니다.
합동단속반은 특히 경리담당 임원들을 상대로 분식회계와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를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속반 관계자는 일단 임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지만 수사 결과에 따라서 피의자 신분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적자금 특별수사본부장인 유창종 대검중수부장은 오늘 KBS와 가진 회견에서 공적자금의 조성과 관리, 집행과정에 관여한 공무원들의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가 강도높게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유창종 본부장은 이번 수사의 1차적 목표는 공적자금 투입을 유발한 부실기업주와 금융기관 임직원들의 비리를 밝히는 것이지만 관련 공무원들의 공적자금 관리 소홀 문제와 공적자금 투입 이전 부실기업의 비리를 눈감아준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에서 KBS뉴스 정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