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수학, 읽기 과목에 대한 우리 고등학생의 전반적인 성취도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상위권이지만 최상위권 학생의 읽기 성취도는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회원국 27개 나라를 포함한 32개국의 만 15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를 실시해 오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를 보면 국내 학생 전체의 학업성취도는 과학 1위, 수학 2위, 읽기 6위로 3과목 모두 OECD 국가 평균을 훨씬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국가별 최상위 5% 학생은 읽기과목이 20위에 머물렀고 수학은 6위, 과학은 5위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의 읽기나 수학에 대한 흥미도는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로 조사돼 입시 때문에 싫어하는 공부를 억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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