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0대 노인이 평생 모은 25억 원 상당의 토지를 모교에 장학금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 중안동 82살 박종실 할아버지는 오늘 공시지가 25억 3천여만 원 상당의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 터 1,530평방미터를 국립 진주산업대학교에 장학기금으로 기증했습니다.
지난 1941년 진주산업대학교의 전신인 진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한 박 할아버지는 지난 90년에 기부한 2억 원으로 종실장학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250명의 재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했고 교수연구비용도 지원해왔습니다.
대학측은 토지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재학생 장학사업과 교직원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활용하는 한편, 내년 6월 완공예정인 학생회관 명칭을 `종실회관'으로 지어 장학의 뜻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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