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근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전복돼 선원 1명이 극적으로 구조됐으나 나머지 선원 10명은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차귀도 서쪽 16마일 해상에서 경남 통영 선적의 72톤급 통발어선 808 해성호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 가운데 2명은 숨지고 8명은 실종됐습니다.
그러나, 선원 24살 박근협 씨는 오늘 오후 6시쯤 전복된 선체안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해군과 제주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을 동원해 실종된 선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3-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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