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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곳이 폭설피해
    • 입력2001.12.04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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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어서 대전입니다.
    어제 갑작스러운 폭설로 대전과 충남지역에서는 10억원이 넘는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도로에서는 잇따른 교통사고로 극심한 체증을 빚었습니다.
    보도에 박종호 기자입니다.
    ⊙기자: 논산시 연무읍 딸기 재배단지입니다.
    쌓인 눈에 힘없이 주저앉았습니다.
    하우스 천장이 바닥까지 무너져 내리면서 보온에 들어간 딸기들이 당장 오늘 저녁부터 냉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1년 농사를 망친 농민들은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울 엄두도 내지 못한 채 넋을 잃었습니다.
    ⊙백봉례(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음이 아프고 진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진짜 자식을 잃은 그런 마음인데 어떻게 들여다 보는 사람이 없는 거야.
    ⊙기자: 이번 폭설로 충남 논산에서는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 18채가 무너져 1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충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16.5cm의 눈이 쌓인 금산에서는 인삼밭 70여 헥타르의 벼가림막이 무너져 9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논산 공주 사이 국도에서는 25톤 화물차가 길가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르던 차량 30여 대가 연쇄추돌해 2명이 다치고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김민태(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꽉 막혀서 녹은 것 같아도 다 얼음판이에요.
    ⊙기자: 이밖에 대전 시내 곳곳에서도 얼어붙은 눈이 빙판길을 이루면서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직장마다 지각사태를 빚었습니다.
    KBS뉴스 박종호입니다.
  • 곳곳이 폭설피해
    • 입력 2001.12.04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이어서 대전입니다.
어제 갑작스러운 폭설로 대전과 충남지역에서는 10억원이 넘는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도로에서는 잇따른 교통사고로 극심한 체증을 빚었습니다.
보도에 박종호 기자입니다.
⊙기자: 논산시 연무읍 딸기 재배단지입니다.
쌓인 눈에 힘없이 주저앉았습니다.
하우스 천장이 바닥까지 무너져 내리면서 보온에 들어간 딸기들이 당장 오늘 저녁부터 냉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1년 농사를 망친 농민들은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울 엄두도 내지 못한 채 넋을 잃었습니다.
⊙백봉례(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음이 아프고 진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진짜 자식을 잃은 그런 마음인데 어떻게 들여다 보는 사람이 없는 거야.
⊙기자: 이번 폭설로 충남 논산에서는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 18채가 무너져 1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충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16.5cm의 눈이 쌓인 금산에서는 인삼밭 70여 헥타르의 벼가림막이 무너져 9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논산 공주 사이 국도에서는 25톤 화물차가 길가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르던 차량 30여 대가 연쇄추돌해 2명이 다치고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김민태(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꽉 막혀서 녹은 것 같아도 다 얼음판이에요.
⊙기자: 이밖에 대전 시내 곳곳에서도 얼어붙은 눈이 빙판길을 이루면서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직장마다 지각사태를 빚었습니다.
KBS뉴스 박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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