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앞으로 대통령이 집권당의 대표직을 겸임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정을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당대회에서 당 최고위원과 대선후보 경선에 동시에 출마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민주당 발전과 쇄신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당권.대권 분리' 문제를 논의한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민석 간사는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대선 기간중 후보에게 가능한 한 많은 권한을 주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권 등 선거에 관한 모든 지휘권을 갖도록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조직과 자금을 담당하는 선거대책본부장과 회계책임자의 임명권은 후보에게 부여될 전망입니다.
특대위가 오늘 당권.대권분리에 합의함으로써 이 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그동안 대통령이 총재를 겸하면서 당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던 정치구조에 큰 변화가 초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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