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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선 전복 10명 사망 실종 1명구조
    • 입력2001.12.04 (21:00)
뉴스 9 20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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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폭풍주의보 속에 제주 부근 바다를 항해하던 어선이 전복돼서 선원 2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습니다.
    뒤집힌 선채에 갇혀 있던 선원 1명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기자: 뒤집힌 어선 위에 두세 명의 해경 특수기동대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혹시나 있을 생존자들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사적입니다.
    이렇게 거친 파도 속을 뛰어들며 목숨 건 구조작업을 벌인 지 8시간째.
    선원 1명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24살 박근협 씨는 갑자기 배가 뒤집히면서 선실에 갇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뒤집힌 어선에 남아 있는 공기로 무려 15시간 이상을 버틴 것입니다.
    ⊙해경 경비함(무선 교신):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정신적 충격을 받아 말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선원 10명 가운데 2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8명은 실종됐습니다.
    사고어선인 72톤급 통발어선인 해성호는 폭풍주의보 속을 항해하다 오늘 새벽 갑자기 높은 파도를 만나 뒤집힌 것으로 해경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생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경비함을 사고현장에 배치해 정밀 수색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진 데다 물결마저 높아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S뉴스 양석현입니다.
  • 어선 전복 10명 사망 실종 1명구조
    • 입력 2001.12.04 (21:00)
    뉴스 9
⊙앵커: 폭풍주의보 속에 제주 부근 바다를 항해하던 어선이 전복돼서 선원 2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습니다.
뒤집힌 선채에 갇혀 있던 선원 1명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기자: 뒤집힌 어선 위에 두세 명의 해경 특수기동대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혹시나 있을 생존자들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사적입니다.
이렇게 거친 파도 속을 뛰어들며 목숨 건 구조작업을 벌인 지 8시간째.
선원 1명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24살 박근협 씨는 갑자기 배가 뒤집히면서 선실에 갇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뒤집힌 어선에 남아 있는 공기로 무려 15시간 이상을 버틴 것입니다.
⊙해경 경비함(무선 교신):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정신적 충격을 받아 말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선원 10명 가운데 2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8명은 실종됐습니다.
사고어선인 72톤급 통발어선인 해성호는 폭풍주의보 속을 항해하다 오늘 새벽 갑자기 높은 파도를 만나 뒤집힌 것으로 해경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생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경비함을 사고현장에 배치해 정밀 수색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진 데다 물결마저 높아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S뉴스 양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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