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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당내 민주화로 승부
    • 입력2001.12.04 (21:00)
뉴스 9 20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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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번에는 정치권 소식입니다.
    민주당이 당의 체질을 획기적인 민주정당으로 바꾸겠다는 전략 아래 속속 틀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대선후보와 당 대표를 분리하고 국회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입니다.
    조종옥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시와 앨 고어가 각각 공화, 민주 양당의 대선 후보를 사실상 확정짓는 순간입니다.
    당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지명하거나 한두 차례 전당대회를 통해 결정된 게 아닙니다.
    한 달이 넘게 미국 전역을 돌며 당원과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선거전을 벌인 결과입니다.
    민주당이 이런 예비선거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대의원 수를 상당폭 늘린 뒤 전국을 순회하며 경선을 치름으로써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대선후보와 당 대표를 분리해 당을 국회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복안도 내놓았습니다.
    ⊙김민석(쇄신특위 간사): 대통령이 집권당의 대표직을 겸임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정을 분리하자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기자: 당원들이 직접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하고 의원들이 원내총무와 정책위 의장을 뽑아 당을 주도한다는 전략도 이미 확정했습니다.
    획기적인 민주화로 승부를 걸겠도는 야심찬 발상입니다.
    ⊙조세형(쇄신특위 위원장): 폐쇄적 정치인은 더 이상 국민의 마음의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기자: 최대난제로 떠오른 전당대회 시기를 언제로 하느냐, 대선주자들간의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율해 내느냐에 성패가 달렸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 여, 당내 민주화로 승부
    • 입력 2001.12.04 (21:00)
    뉴스 9
⊙앵커: 이번에는 정치권 소식입니다.
민주당이 당의 체질을 획기적인 민주정당으로 바꾸겠다는 전략 아래 속속 틀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대선후보와 당 대표를 분리하고 국회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입니다.
조종옥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시와 앨 고어가 각각 공화, 민주 양당의 대선 후보를 사실상 확정짓는 순간입니다.
당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지명하거나 한두 차례 전당대회를 통해 결정된 게 아닙니다.
한 달이 넘게 미국 전역을 돌며 당원과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선거전을 벌인 결과입니다.
민주당이 이런 예비선거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대의원 수를 상당폭 늘린 뒤 전국을 순회하며 경선을 치름으로써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더 나아가 대선후보와 당 대표를 분리해 당을 국회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복안도 내놓았습니다.
⊙김민석(쇄신특위 간사): 대통령이 집권당의 대표직을 겸임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정을 분리하자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기자: 당원들이 직접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하고 의원들이 원내총무와 정책위 의장을 뽑아 당을 주도한다는 전략도 이미 확정했습니다.
획기적인 민주화로 승부를 걸겠도는 야심찬 발상입니다.
⊙조세형(쇄신특위 위원장): 폐쇄적 정치인은 더 이상 국민의 마음의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기자: 최대난제로 떠오른 전당대회 시기를 언제로 하느냐, 대선주자들간의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율해 내느냐에 성패가 달렸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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