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알리는 사랑의 종소리가 오늘부터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랑의 전령사 구세군의 종소리가 올해도 나눔을 호소합니다.
종종걸음을 치던 사람들도 잊었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합니다.
어린이들도 작은 정성을 보탭니다.
⊙성동순: 한사람 한사람 모임이 옛말에 있잖아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그래 가지고 골고루 나눠줬으면 좋겠어요.
⊙기자: 구세군의 올해 목표액은 17억원.
경기가 어려운 탓에 지난해 모금액 17억 7000만원보다 다소 낮게 책정했습니다.
구세군은 오늘부터 오는 24일 자정까지 전국 196곳에서 사랑의 자선냄비 모금을 계속합니다.
특히 오는 10일부터는 전국 주요요금소에도 자선냄비가 설치돼 정성을 모읍니다.
모금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9개 은행에서 사랑의 2000원 자동이체 캠페인도 벌입니다.
⊙강성환(구세군 사령관): 국제정세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 춥고 또 불우한 사람 돕자는 데는 전부 따뜻한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 같아요.
⊙기자: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쌓이는 정성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큰 사랑이 됩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