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슈티나 AFP.AP=연합뉴스)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의 전투기들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밤 코소보 남부 코리사 마을을 폭격해 주민 87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유고관영 탄유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탄유그 통신은 폭격현장에서 사체발굴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사망자수가 100명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으며 사망자의 절반이상이 6개월에서 10살사이의 어린이들이며 나머지도 여성과 노약자들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대해 나토는 오늘 성명에서 정당한 군사목표물이었으나 이번 공습으로 인한 우발적인 민간인 희생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또 세르비아측이 주장하고 있는 사상자 숫자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으며 민간인들이 공습 당시 왜 그 곳에 있었는지 이유도 알 수 없다고 말하고 민간인들이 인간방패로 사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세르비아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사고는 지난 52일간의 나토공습으로 발생한 인명피해중 최대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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