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공식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숙소인 클라리지 호텔에서 던컨 스미스 영국 보수당 당수를 접견하고 최근의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국제적인 테러근절방안 등 주요 국제정세와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경제현황과 대북화해협력정책을 설명했고 스미스 당수는 한국정부의 햇볕정책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최선의 대안이라고 평가하고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올해 47살인 스미스 당수는 헤이그 전 당수가 지난 6월 총선에서 보수당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함에 따라 경선절차를 거쳐 지난 9월 신임 당수로 선출됐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