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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이겠다' 협박 한인들 잇따라 체포
    • 입력2001.12.05 (06:00)
뉴스광장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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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무리 화가 치밀어도 할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습니다.
    죽여버리겠다는 말, 한핏줄 동포끼리라고 하지만 무심코 이 말을 미국에서 했다가는 꼼짝없이 철창신세를 질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희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재미동포 박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한국인 건물주와 임대료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우리 말로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했다가 상대방이 경찰에 신고해 구금됐으며 보석금 5만 달러를 내고 풀려났지만 이달 28일 다시 법정에 나가 당시 상황을 진술해야 합니다.
    지난달 21일에는 코리아 타운 한 아파트 아래위층에 사는 한국인 주부끼리 언쟁을 벌이다 당신 오늘 죽었어라고 말한 44살 김 모 여인이 체포돼 보석금 5만 달러를 물었습니다.
    또 동업을 하던 재미동포 둘이 사업상 견해차로 말다툼 끝에 사무실에 불지르고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쪽이 공갈협박 혐의로 유치장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지난 9.11 테러 이후 비행기 안의 난동은 물론 일반 장소에서도 상대방에게 위협을 주는 행동이나 말씨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재미동포 한 변호사는 요즘 미국에서 홧김에 과격한 말을 했다가는 벌을 받을 수 있다며 비록 동포끼리라도 죽이겠다는 투의 말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 '죽이겠다' 협박 한인들 잇따라 체포
    • 입력 2001.12.05 (06:00)
    뉴스광장
⊙앵커: 아무리 화가 치밀어도 할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습니다.
죽여버리겠다는 말, 한핏줄 동포끼리라고 하지만 무심코 이 말을 미국에서 했다가는 꼼짝없이 철창신세를 질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희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재미동포 박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한국인 건물주와 임대료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우리 말로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했다가 상대방이 경찰에 신고해 구금됐으며 보석금 5만 달러를 내고 풀려났지만 이달 28일 다시 법정에 나가 당시 상황을 진술해야 합니다.
지난달 21일에는 코리아 타운 한 아파트 아래위층에 사는 한국인 주부끼리 언쟁을 벌이다 당신 오늘 죽었어라고 말한 44살 김 모 여인이 체포돼 보석금 5만 달러를 물었습니다.
또 동업을 하던 재미동포 둘이 사업상 견해차로 말다툼 끝에 사무실에 불지르고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쪽이 공갈협박 혐의로 유치장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지난 9.11 테러 이후 비행기 안의 난동은 물론 일반 장소에서도 상대방에게 위협을 주는 행동이나 말씨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재미동포 한 변호사는 요즘 미국에서 홧김에 과격한 말을 했다가는 벌을 받을 수 있다며 비록 동포끼리라도 죽이겠다는 투의 말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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