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말이 되면서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에 대해 예년보다 강도 높은 감찰이 실시됩니다.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지 정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정당국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대대적인 연말연시 공직기강 감찰활동에 착수합니다.
대상은 공무원들의 부패행위와 정치권 줄대기, 정치관여행위 그리고 각종 기밀문서 누출행위 등입니다.
특히 복지부동 등 대통령 임기 말에 나타나는 공직자들의 기강해이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효율적인 감찰을 위해 관계기관끼리 팀을 구성해 합동으로 감찰을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정기관 고위 관계자는 이번 감찰이 연말연시마다 실시되던 예년의 감찰보다 훨씬 강도가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주 토요일, 사정관련 장관회의를 거쳐 감찰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한동 국무총리도 어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동안 공무원들의 복무기강을 점검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검소하고 차분하게 지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감사원도 이달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5국 소속 인원을 전원 투입해 암행 위주의 감찰활동을 펼 예정입니다.
KBS뉴스 정인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