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 당무회의를 열어 광역 시도의원 비례대표의 50%를 여성으로 의무공천하는 내용의 지방선거 관련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여성계의 정치참여 요구를 적극 수용해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30%를 여성에게 의무공천하려던 당초 안을 확대해 절반을 할당하도록 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오늘 회의에서 청소년 유해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V칩을 텔레비전에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방송위원 가운데 대통령의 추천을 아예 배제하기로 했던 당초 입장을바꿔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 문화관광위가 각각 3인씩 추천하는 현행 방송위 구성방식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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