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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승현씨에 변호사 알선 사업가 영장 방침
    • 입력2001.12.05 (14:44)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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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승현씨에 변호사 알선 사업가 영장 방침
    • 입력 2001.12.05 (14:44)
    단신뉴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진승현 MCI 코리아 부회장의 변호사 선임 등 명목으로 김재환 전 MCI코리아 회장으로부터 거액을 받아 이 가운데 일부를 빼돌린 혐의로 사업가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박씨가 지난해 10월 진승현씨의 로비스트 김재환씨로부터 5억원을 변호사 선임비용 명목으로 받아 이 가운데 3억여원은 변호사에게 전달하고 나머지 1억여원을 개인 용도로 착복한 혐의를 확인하고 이르면 오늘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한 구속된 정성홍 전 국정원 과장이나 김재환씨 이외에 진승현씨가 또 다른 로비창구를 활용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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