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4개 정파는 파슈툰족 지도자 하미드 카르자이를 수반으로 하는 과도정부 수립 방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아흐마드 파우지 유엔 대변인은 본에서 열린 회의에서 아프간 4개 정파가 6개월 시한의 과도정부 구성방안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파우지 대변인은 과도정부가 오는 22일부터 국정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된 과도정부의 각료는 모두 서른 명이며 북부동맹에서 17명, 로마그룹에서 9명, 그리고 페샤와르 그룹 3명과 키프러스 그룹에서 1명으로 이뤄졌습니다.
유엔의 브라히미 아프간 특사는 10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150여명의 후보 가운데 과도정부 수반을 비롯한 30명을 추려내는 합의문을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과도정부 구성안에 합의한 4개 정파는 평화유지군의 규모나 기간 등은 과도정부에서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달 27일부터 계속된 회의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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