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리나스에서 AFP.AP=연합뉴스) 나토의 웨슬리 클라크 최고사령관은 15일 유고연방에 의해 인간방패로 이용되는 민간인들을 공격할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고 공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라크 장군은 유고 공격용 아파치 헬기가 대기하고 있는 티라나의 리나스 공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코소보를 공격할 때 인간방패를 다치게 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또한 우리의 목표물 선정과정에 대단한 자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고 관영 탄유그 통신은 나토 전투기들이 현지시간으로 13일밤 코소보 남부 코리사 마을을 폭격해 주민 87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면서 폭격현장의 사체발굴작업이 계속됨에 따라 희생자 수가 1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는 `코리사 마을이 무장 수송장비와 대포 10문 이상 등 군사장비가 관측된 군사 목표물`이라면서도 `이번 공습으로 인한 우발적인 민간인 희생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베오그라드에서는 현지시간 15일밤 10시반쯤 여섯 차례의폭발음이 들렸으며 그중 세 차례는 북서부 주택가에서 나왔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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