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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라덴 측근 대거 사망
    • 입력2001.12.05 (21:00)
뉴스 9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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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한편 미국의 집중적인 공습 속에 빈 라덴과 알 카에다 조직이 급속히 와해되고 있습니다.
    대원들의 이탈과 측근 고위간부들의 사망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프간 동부 산악지대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빈 라덴과 알 카에다가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특수부대의 압박작전에 반탈레반군의 공격으로 토라보라 산악지대의 절반이 장악된 것으로 반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이미 3000여 명의 알 카에다 병력 가운데 2000여 명은 대열을 이탈했고 나머지 1000여 명도 탱크를 버리고 산악지대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 그들은 미국을 공격한 데 대해 확실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기자: 특히 최근 공습으로 빈 라덴의 오른팔이자 알 카에다의 2인자인 알 자와히리가 부상하고 재정담당 등 1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져 알 카에다의 지도부가 급속히 와해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탈레반의 최후거점인 칸다하르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럼스펠드(미 국방장관): 탈레반은 항복할 기회가 있습니다.
    적어도 2개 반 탈레반 부대가 칸다하르를 공격 중입니다.
    ⊙기자: 럼스펠드 장관은 그러나 미 해병대 투입에는 신중합니다.
    탈레반이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한편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늘 아프간 밖에서도 미국의 군사력이 사용될 수 있다며 확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 빈 라덴 측근 대거 사망
    • 입력 2001.12.05 (21:00)
    뉴스 9
⊙앵커: 한편 미국의 집중적인 공습 속에 빈 라덴과 알 카에다 조직이 급속히 와해되고 있습니다.
대원들의 이탈과 측근 고위간부들의 사망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프간 동부 산악지대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빈 라덴과 알 카에다가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특수부대의 압박작전에 반탈레반군의 공격으로 토라보라 산악지대의 절반이 장악된 것으로 반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이미 3000여 명의 알 카에다 병력 가운데 2000여 명은 대열을 이탈했고 나머지 1000여 명도 탱크를 버리고 산악지대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 그들은 미국을 공격한 데 대해 확실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기자: 특히 최근 공습으로 빈 라덴의 오른팔이자 알 카에다의 2인자인 알 자와히리가 부상하고 재정담당 등 1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져 알 카에다의 지도부가 급속히 와해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탈레반의 최후거점인 칸다하르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럼스펠드(미 국방장관): 탈레반은 항복할 기회가 있습니다.
적어도 2개 반 탈레반 부대가 칸다하르를 공격 중입니다.
⊙기자: 럼스펠드 장관은 그러나 미 해병대 투입에는 신중합니다.
탈레반이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한편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늘 아프간 밖에서도 미국의 군사력이 사용될 수 있다며 확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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