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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오폭으로 23명 사상
    • 입력2001.12.06 (06:00)
뉴스광장 20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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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프간 전쟁에서 미국이 또 세 명의 병사를 잃었습니다.
    이번에는 오폭 때문입니다.
    워싱턴에서 이창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은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 부근에 빈 라덴이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토라보라 동굴을 맹폭해 그 일대 산악의 절반을 점령했다고 소라부칸 반탈레반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 작전수행 과정에서 미군 폭격기의 오폭으로 특수부대 요원 3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과 함께 지상작전을 수행하던 반탈레반군인 5명도 사망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B-52폭격기가 칸다하르 전선의 탈레반측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무게 900kg 이상의 대형 스마트폭탄을 미군 등 반탈레반 진영에 잘못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폭격기는 특수부대가 탈레반의 공격을 받고 지원을 요청해 와 공습에 나섰으나 미군진영 90m 전방에 대형 폭탄을 투하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오폭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공습 지점을 유도하는 인공위성이 오작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터플빔(국방부 대변인): (오폭)실수의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기술은 얻지 못했습니다.
    ⊙기자: 이로써 지난 7일 미국이 아프간 전쟁에 돌입한 이후 희생된 미군은 마자르 이 샤리프 인근에서 발생한 탈레반 포로 폭동때 숨진 CIA요원 1명을 포함해서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이창환입니다.
  • 미군 오폭으로 23명 사상
    • 입력 2001.12.06 (06:00)
    뉴스광장
⊙앵커: 아프간 전쟁에서 미국이 또 세 명의 병사를 잃었습니다.
이번에는 오폭 때문입니다.
워싱턴에서 이창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은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 부근에 빈 라덴이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토라보라 동굴을 맹폭해 그 일대 산악의 절반을 점령했다고 소라부칸 반탈레반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 작전수행 과정에서 미군 폭격기의 오폭으로 특수부대 요원 3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과 함께 지상작전을 수행하던 반탈레반군인 5명도 사망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B-52폭격기가 칸다하르 전선의 탈레반측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무게 900kg 이상의 대형 스마트폭탄을 미군 등 반탈레반 진영에 잘못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폭격기는 특수부대가 탈레반의 공격을 받고 지원을 요청해 와 공습에 나섰으나 미군진영 90m 전방에 대형 폭탄을 투하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오폭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공습 지점을 유도하는 인공위성이 오작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터플빔(국방부 대변인): (오폭)실수의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기술은 얻지 못했습니다.
⊙기자: 이로써 지난 7일 미국이 아프간 전쟁에 돌입한 이후 희생된 미군은 마자르 이 샤리프 인근에서 발생한 탈레반 포로 폭동때 숨진 CIA요원 1명을 포함해서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이창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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