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오후 7시쯤 경남 거창군 남상면 대산마을 40살 김 모씨 집 앞 내리막길에서 김 씨의 일본인 부인 33살 미츠오 씨가 승용차와 담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을 남편 김 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출근을 위해 시동을 끈 김 씨의 승용차가 집 현관에서 골목길로 미끄러지자 임신 8개월의 미츠오 씨가 이를 막다가 차와 담 사이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와 담 사이에 끼어 산모 숨져
입력 2001.12.06 (06:00)
뉴스광장
⊙앵커: 어제 오후 7시쯤 경남 거창군 남상면 대산마을 40살 김 모씨 집 앞 내리막길에서 김 씨의 일본인 부인 33살 미츠오 씨가 승용차와 담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을 남편 김 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출근을 위해 시동을 끈 김 씨의 승용차가 집 현관에서 골목길로 미끄러지자 임신 8개월의 미츠오 씨가 이를 막다가 차와 담 사이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