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용호 G&G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위증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법사위는 고발장에서 이용호 회장이 예금보험공사 이형택 전무를 두차례 만났고 이 전무를 통해 보물선 사업자 최도영씨를 소개받은 것으로 밝혀졌는데도 지난 9월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와 최씨를 소개받은 바 없고, 이 전무는 한번 본 적이 있다는 위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은 또 이 회장이 지난해 5월 서울지검 특수2부가 자신에 대해 내사에 들어간 사실을 알고 친분이 있는 변호사를 선임한 뒤 회사 관련장부의 철저한 정리를 지시해 놓고도 내사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허위 진술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사위는 오늘 중으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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