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석유 생산을 대폭 줄이겠다고 결정함에 따라 우리 나라가 많이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의 가격이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인 4일에 비해 40센트 오른 배럴당 18달러 2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는 30센트 오른 19달러 15센트를 기록한 반면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6센트 떨어진 19달러 49센트에 거래됐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의 한 관계자는 러시아가 하루 15만배럴 정도의 대규모 감산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하고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석유수출국기구의 150만배럴 감산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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