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 물품에 대한 분배 모니터링 허용 지역을 182개 지역으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세계식량계획 등 국제 기구가 현재 북한 당국의 허가를 받아 분배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곳은 전체 211개 군가운데 182개 군으로 지난해보다 23개 군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처럼 모니터링 지역을 확대한 것은 지난해 말 국제기구가 모니터링이 금지되는 지역의 숫자만큼 지원량을 줄이겠다고 통보한데서 비롯됐다고 정부 당국자는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그러나 군수공장이 밀집되고 정치범 수용소가 있는 자강도와 양강도 등 동북 지역에 대해서는 여전히 국제사회의 모니터링 접근을 철저히 통제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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