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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거래는 휴대전화로!
    • 입력2001.12.06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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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보급 대수가 얼마나 될까요?
    ⊙앵커: 글쎄요, 초등학생부터 노인분들까지 요즘에 휴대폰 안 가지고 다니시는 분 없으니까 그 숫자가 엄청날 것 같은데요.
    ⊙앵커: 이렇게 휴대전화가 생활필수품처럼 되면서 아예 휴대전화로 물건도 사고 또 신분증도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거라고 합니다.
    뉴스7 테마기획, 오늘은 모바일 커멀스, 이른바 M 커멀스라고 불리는 이동전화 상거래의 세계를 최영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휴대전화가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대신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각 이동통신 회사들이 휴대전화 하나면 지갑을 대신할 수 있게 됐다고 선전하던 일들이 실제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원 이종복 씨는 요즘 주말이면 휴대전화로 영화표를 구매해 영화를 봅니다.
    또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값을 낼 때도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대신 업소에 적혀 있는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겁니다.
    한 통으로 무선인터넷상의 은행계좌에서 음식값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음식점 주인은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오면서 바로 결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휴대폰으로 결제했거든요.
    ⊙인터뷰: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기자: 휴대전화로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 아닙니다.
    일반 상점에서 액세서리나 옷도 살 수 있습니다.
    또 전자복권을 휴대전화로 산 뒤 즉석에서 결과를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증권거래는 물론 은행에 갈 필요도 없이 잔액조회나 송금은 기본입니다.
    또 휴대전화로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할인쿠폰을 받아 식료품 등을 사면서 휴대전화 액정화면을 보여주면 각 품목마다 몇 백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단말기 시장규모가 거의 포화상태에 다다른 가운데 이렇게 편리한 서비스가 속속 제공되면서 이동통신회사들은 이동전화 상거래 시장규모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수(이동통신회사 팀장): 시장은 지금 현재 태동기이기는 하지만 휴대폰이 전자지갑의 기능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한 1조원 정도의 거래시장이 형성될 걸로 전문가들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 경우에는 내년 초부터 아예 시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신용카드 결제를 휴대전화로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휴대전화에 자신의 신용정보를 담아 적외선 방식으로 가맹점이 읽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현금이 필요하면 현금서비스도 쉽게 받을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도 휴대전화만으로도 가능해집니다.
    ⊙구복현(성남시 정보통신과장): 주머니에 동전이 없어도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신용카드를 쓸 수 있도록 시민의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서 전자지불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이렇게 지불문화 자체를 바꿀 정도로 만능이 되어 가는 휴대전화지만 통화료와 부가세를 더 내야 하는 등의 문제는 넘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 이제 거래는 휴대전화로!
    • 입력 2001.12.06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보급 대수가 얼마나 될까요?
⊙앵커: 글쎄요, 초등학생부터 노인분들까지 요즘에 휴대폰 안 가지고 다니시는 분 없으니까 그 숫자가 엄청날 것 같은데요.
⊙앵커: 이렇게 휴대전화가 생활필수품처럼 되면서 아예 휴대전화로 물건도 사고 또 신분증도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거라고 합니다.
뉴스7 테마기획, 오늘은 모바일 커멀스, 이른바 M 커멀스라고 불리는 이동전화 상거래의 세계를 최영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휴대전화가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대신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각 이동통신 회사들이 휴대전화 하나면 지갑을 대신할 수 있게 됐다고 선전하던 일들이 실제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원 이종복 씨는 요즘 주말이면 휴대전화로 영화표를 구매해 영화를 봅니다.
또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값을 낼 때도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대신 업소에 적혀 있는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겁니다.
한 통으로 무선인터넷상의 은행계좌에서 음식값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음식점 주인은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오면서 바로 결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휴대폰으로 결제했거든요.
⊙인터뷰: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기자: 휴대전화로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 아닙니다.
일반 상점에서 액세서리나 옷도 살 수 있습니다.
또 전자복권을 휴대전화로 산 뒤 즉석에서 결과를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증권거래는 물론 은행에 갈 필요도 없이 잔액조회나 송금은 기본입니다.
또 휴대전화로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할인쿠폰을 받아 식료품 등을 사면서 휴대전화 액정화면을 보여주면 각 품목마다 몇 백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단말기 시장규모가 거의 포화상태에 다다른 가운데 이렇게 편리한 서비스가 속속 제공되면서 이동통신회사들은 이동전화 상거래 시장규모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수(이동통신회사 팀장): 시장은 지금 현재 태동기이기는 하지만 휴대폰이 전자지갑의 기능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한 1조원 정도의 거래시장이 형성될 걸로 전문가들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 경우에는 내년 초부터 아예 시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신용카드 결제를 휴대전화로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휴대전화에 자신의 신용정보를 담아 적외선 방식으로 가맹점이 읽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현금이 필요하면 현금서비스도 쉽게 받을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도 휴대전화만으로도 가능해집니다.
⊙구복현(성남시 정보통신과장): 주머니에 동전이 없어도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신용카드를 쓸 수 있도록 시민의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서 전자지불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이렇게 지불문화 자체를 바꿀 정도로 만능이 되어 가는 휴대전화지만 통화료와 부가세를 더 내야 하는 등의 문제는 넘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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