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리 정부에 의료지원단과 연락장교단 파병을 요청한 데 이어 해군과 공군 수송단 파병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미국측이 외교경로를 통해 4천3백톤급 대형상륙함 1척과 C-130 수송기 4대,승무원 등 관련 인원 3백2십여명을 파병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구체적인 파병시기 등을 미국측과 협의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이전까지 육.해.공군별로 파병부대 창설식 등 모든 파병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5백여명 규모의 국군 파병동의안이 오늘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해병 경계병력을 포함한 130명 규모의 의료지원단이 이번 달 하순 파병돼 아프가니스탄 북쪽 키르기스탄 지역에서 의료활동을 벌이게됐습니다.
또 승무원 150명 규모의 공군 수송단은 우리 김해기지에서 수송 지원임무를 맡게되고 대형 상륙지원함 한 척과 승무원 170여명으로 이뤄진 해군 수송단은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인도양과 태평양에서 수송 지원 임무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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