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외국인들의 이른바 바이코리아 열풍이 그칠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외국인들의 강한 매수세로 종합주가지수가 장중 한때 71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박일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때 710선을 넘었던 종합주가지수는 결국 어제보다 1.7포인트 내린 686.6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의 최고는 715.93, 최저는 678.81로 무려 40포인트에 가까운 등락폭을 보였습니다.
⊙나동익(대신증권 투자정보팀 차장): 오후 들어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팔자에 나서고 선물가격이 하락하면서 프로그램 매출까지 출회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하락세로 반전되었습니다.
⊙기자: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그래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엄청난 등락폭을 보였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외국인은 꾸준한 사자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미국 주식시장의 폭등세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은 모두 2800여 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외국인은 34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김한준(한투증권 리처치센터장): 외국인의 경우는 반도체 경기에 대한 외국감 때문에 순매수를 기록했고 반면에 기관과 개인들은 차익실현 후에 조정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순매도로 유지했다고 판단됩니다.
⊙기자: 오늘 주가의 변동폭이 컸던 것도 결국 외국인 외끌이 장세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홍성국(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부장): 선물시장의 장세 영향력이 너무 커져 있고 오로지 외국인 혼자만 주식을 매수하고 나머지 모든 투자지표들을 팔고 있는 모습들이 시장이 비정상적인 것으로 느껴지고 있는 것이죠.
⊙기자: 이달 들어 가파르게 오르던 주가가 710선 앞에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