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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오폭, 특수부대원 40여 명 사상
    • 입력2001.12.06 (21:00)
뉴스 9 20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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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고 있는 아프간 칸다하르에서 미국의 오폭이 발생해 특수부대원들과 반탈레반군 등 40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윤양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칸다하르 북부지역에서 탈레반과 반탈레반군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계속됐습니다.
    전투에는 미군 특수부대원도 참가했지만 탈레반군의 결사적인 박격포 공격 때문에 곤경에 처했습니다.
    미군 폭격기가 긴급 지원에 나서 무차별 공습이 시작됐고 가운데 1발이 미군 진영에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투하됐습니다.
    ⊙폴(대위/폭격 목격자): 폭격기가 오더니 (우리 앞에)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기자: 이 때문에 미군 3명과 미군을 지원하는 반탈레반군 5명 등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또 미군 19명을 포함해 모두 30여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미군은 아군의 오폭으로 개전 이후 최대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터플빔(미 국방부 대변인): 폭탄이 잘못 투하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B-52 폭격기에서 투하된 문제의 폭탄은 위성으로 목표물에 유도되는 900kg급의 스마트 폭탄입니다.
    미군 관계자들은 위성장치의 오작동으로 잘못된 위치에 폭탄이 투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빈 라덴이 숨어 있는 곳으로 알려진 토라보라 산에는 반탈레반군의 맹공이 가해졌습니다.
    이곳을 지키고 있던 알 카에다 병력이 계속 후퇴하면서 반탈레반군은 토라보라산의 절반정도를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반탈레반군은 아직도 이곳에 빈 라덴이 머물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윤양균입니다.
  • 미 오폭, 특수부대원 40여 명 사상
    • 입력 2001.12.06 (21:00)
    뉴스 9
⊙앵커: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고 있는 아프간 칸다하르에서 미국의 오폭이 발생해 특수부대원들과 반탈레반군 등 40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윤양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칸다하르 북부지역에서 탈레반과 반탈레반군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계속됐습니다.
전투에는 미군 특수부대원도 참가했지만 탈레반군의 결사적인 박격포 공격 때문에 곤경에 처했습니다.
미군 폭격기가 긴급 지원에 나서 무차별 공습이 시작됐고 가운데 1발이 미군 진영에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투하됐습니다.
⊙폴(대위/폭격 목격자): 폭격기가 오더니 (우리 앞에)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기자: 이 때문에 미군 3명과 미군을 지원하는 반탈레반군 5명 등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또 미군 19명을 포함해 모두 30여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미군은 아군의 오폭으로 개전 이후 최대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터플빔(미 국방부 대변인): 폭탄이 잘못 투하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B-52 폭격기에서 투하된 문제의 폭탄은 위성으로 목표물에 유도되는 900kg급의 스마트 폭탄입니다.
미군 관계자들은 위성장치의 오작동으로 잘못된 위치에 폭탄이 투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빈 라덴이 숨어 있는 곳으로 알려진 토라보라 산에는 반탈레반군의 맹공이 가해졌습니다.
이곳을 지키고 있던 알 카에다 병력이 계속 후퇴하면서 반탈레반군은 토라보라산의 절반정도를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반탈레반군은 아직도 이곳에 빈 라덴이 머물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윤양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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