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방송중단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지난 14일과 어제 새벽 자진출두한 신도 19명 가운데 농성에 단순히 가담한 사람과 농성을 적극적으로 주동한 사람에 대한 신병을 선별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문화방송 2층 주조정실에 들어가 방송중단사태를 주도한 만민중앙성결교회 안전실 직원 35살 안모씨등 6명에 대한 구속영장신청여부를 오늘중으로 결정할 방침이며 1층로비에서 농성에만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영장신청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번 사태를 배후에서 조직적으로 주도한 사람들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는 한편 이재록목사의 경우 비리혐의가 확인되지않아 출국금지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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