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벌이다 생후 15개월 된 아들을 뇌출혈로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서울 포이동 27살 윤모 씨를 폭행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일 새벽 0시 쯤 컨테이너로 된 자신의 집에서 아기에게 매니큐어를 칠해줬다는 이유로 부인 22살 박모 씨와 다투다가, 박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집기 등을 던지며 난동을 부리던 와중에서 아이의 머리를 다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머리를 다쳐 뇌출혈 증세를 보이던 윤 씨의 2살난 아기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닷새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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