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을 세우기위해 도로에 파 놓은 웅덩이에 달리던 승용차 2대가 두시간 간격으로 잇달아 빠져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 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1리 국도에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42살 최현식씨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깊이 10여미터의 공사장 웅덩이에 빠졌습니다.
또 두시간 뒤인 새벽 5시 30분쯤에는 인천시 갈산동 27살 이경태씨가 운전하던 엑센트 승용차가 같은 웅덩이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엑센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서울 후암동 24살 박정규씨와 신정동 23살 문혜련씨, 그리고 서울 원효로1가 23살 김미경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엑센트 승용차 운전자 이씨 등 3명이 다쳐 파주성심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웅덩이는 지난해 홍수로 유실된 교량의 교각을 세우기위해 시공업체가 도로 한쪽에 파놓은 것입니다.
경찰은 시공업체가 공사현장의 안전시설을 제대로 설치 했는지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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