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구 지정 등 금강산 관광 활성화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지 않을 경우 금강산 관광이 내년 초부터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측과 금강산 관광활성화 방안을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북측과 합의한 오는 15일까지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우리 의사와는 상관없이 금강산관광사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로서는 유일한 희망인 한국관광공사가 관광특구 지정이 늦어진다는 것을 이유로 자금지원을 거부하고 있어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현재 상태가 계속되면 금강산 관광사업은 연말을 넘기기 어려우며, 내년초에는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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