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말연시와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권 줄대기 등 공직기강 해이와 인사청탁과 관련된 금품수수 등 비위 행위, 민생 관련 부조리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이한동 국무총리 주재로 11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특별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총리실에 `정부합동 특별점검반'을 설치해서 내년 2월 15일까지 교통.세무 등 민생관련 부패취약분야와 정치권 줄대기 등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그리고 기밀자료 유출 등 근무기강 해이 등을 집중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재정경제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 9개 정부기관에 기관장 직속의 자체점검반을 설치해 내부 감찰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천6백여명의 비위 공무원이 사정당국에 적발돼 사법처리됐으며 부처별 자체 감찰 결과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등으로 3천3백여명이 단속돼 파면,견책 등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