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 단체인 어린이 의약품 지원본부가 국내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제약설비를 북한에 지원합니다.
어린이 의약품지원본부는 제약설비와 치과용품, 의약품 등 약 2억원어치의 물품을 곧 북한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앞으로 대표단 10여명을 북한에 보내 제약설비와 원료의약품을 이용해 해열진통제 15만정을 직접 시험, 생산할 계획입니다.
북한에서 해열진통제를 직접 생산할 경우 구매해서 지원할 때 보다 6분의 1 정도의 비용만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의료단체와 시민 등이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의약품지원본부는 지난 97년부터 모두 7차례에 걸쳐 항생제와 비타민, 진통제 등 기초의약품 11억 여원 어치를 북한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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